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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1일 목회서신

관리자
2020-07-11
조회수 293

<목회 서신>



매일 매일의 삶을 위해 힘쓰시는 예수마을 식구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축복을 기원합니다.

   코로나의 재 확산으로 교회의 모임을 지나치게 국가가 제재합니다. 안전을 위한 경고로 받아들입니다. 그렇지만 예수마을 교회 모든 가족은 조금도 흔들리지 말고 에스더 같은 신앙의 담대함을 가져야 합니다.

   지난 수요일(7월 8일)  국무총리께서 코로나 확진자의 절반이 교회에서 발생하였다는 허위 사실을 앞세워 제일 먼저 교회와 예배를 통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7월 10일 오후 6시부터 교회는 공 예배를 제외한 모든 소그룹 모임과 성가대 연습 및 단체 식사를 금하는 권고가 아닌 행정 명령을 발동하였습니다. 이 명령을 어길 시에는 목회자 및 참여한 모든 성도들에게 벌과금 및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위협도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분노하며 마음 상해하는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국민 청원과 항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담임 목사로서 교회 성도들의 영적 생활지침서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우리 교회는 코로나 사태 이후부터 지금까지 선제적 방어와 다양한 매뉴얼로 방어 체계를 구축하여 시행해 왔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매뉴얼을 재정비하며 장기적으로 대응해 나갈 지혜로운 행동 수칙이 필요합니다.

   정부가 정한 기준을 따라


   1. 모든 공 예배는 더 강화할 것입니다. 정부가 정한 공 예배는 주일예배(전 교회학교 포함), 수요예배, 금요예배(금요별빛예배), 새벽예배(지속적인 모든 예배)입니다. 예수마을 전 식구는 이제 교회와 예배 수호 그리고 영적인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모이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영적 전쟁을 위한 오늘의 기드온 300용사가 될 때입니다.


   2. 성가대 연습은 준비해 비대면 (카톡이나 온라인) 개인 연습을 하고 예배 전 한 두 번 맞추어 봄도 가능할 듯합니다. 불편하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찬양과 기도는 할 것입니다.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라는 말씀을 따라 개인적인 기도는 자유롭게 하도록 합니다. 다양한 제제 속에서도 합법적인 방향을 따라 최선을 다하는 성도들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3. QR 코드로 성도를 인식시키데 교회 교적에 따라 출석 확인을 하겠습니다. 소그룹 모임은 교회 내에서는 당분간 멈추어 주시고 각 가정이나 주변 카페 식당을 이용하여  개인 모임으로 전환해 주셨으면 합니다. 교회 이름이 아닌 개인의 초청 모임은 가능합니다. 우리 교회 주변의 어린이 공원이나 카페, 식당에서의 다양한 활동은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는 교회의 지침을 잘 따라 주시가 바랍니다.


   4. 전 교인 마스크 착용, 열 체크, 성도 간 거리 두기, 신체 접촉하지 않기,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거리 두기, 손 세정제 사용, 교회 안에서 단체 식사 금지, 등은 시행하고 있어 바꾸어야 할 것은 없습니다. 교역자와 봉사자 일부가 하던 식사도 금합니다.


   5. 모든 방역에 최선을 다하여 주일 예배 전 예배 후 방역 및 교회의 방역 및 청소 등을 지속적으로 하고 방역에 더욱 최선을 다합니다. 


   6. 교회의 하나 됨, 성도들의 하나 됨, 그리고 영적 성장을 위한 성경공부나 공동체 모임을 위한 목장, 마을 예배 등은 비대면 방법으로 할 수 있도록 빠른 시간에 준비하겠습니다.

 

   수많은 단체 중에서 교회만을 콕 집어 행정 명령을 발동한 저의가 궁금하기는 하지만 반면에 공적 예배를 국가가 인정하면서 그동안 예배생활을 멈춘 분들에게는 예배를 드리라는 명령이기도 합니다. 

모든 성도님들은 더욱더 분명한 정체성을 정립하고 정규예배에 참예하여 하나님께 깊이 다가가는 예배 생활과 기도 생활의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결코 두러움이나 세상의 시선으로 인해 영적인 약함을 보여서는 안됩니다.

어느덧 코로나에 익숙하고 일상이 되어 긴장감이 떨어졌던 예수 마을 교회의 모든 식구들은 열정으로 영적인 생활과 사회생활에 일어서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2020년 7월 11일


장학일 목사가 올립니다.